‘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양혜지, 4人 4色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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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폴라로이드 사진의 밝은 미소와 상반된 흐릿한 과거 기억의 비밀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2일 첫 방송 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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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폴라로이드 사진의 밝은 미소와 상반된 흐릿한 과거 기억의 비밀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2일 첫 방송 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이군의 기억 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경주연’ 역을 맡았다.
또한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테니스 스타 '이신'으로, 양혜지는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이신의 통역사 ‘전새얀’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의 엇갈린 운명을 선보일 예정.
그런 가운데 ‘나쁜 기억 지우개’ 측은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의 4색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포스터 속 김재중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달리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아련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애틋한 감정을 자아낸다. 진세연은 화사한 함박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를 분출한다.
이종원은 폴라로이드 속 여유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폴라로이드 속 이종원은 테니스 세계 1위임을 증명하듯 단정하게 차려입은 엘리트 복장으로 자타공인 엄친아 포스를 물씬 풍기는 것.
마지막으로 양혜지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천진난만한 미소를 장착한 밝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또한 OTT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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