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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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골키퍼 폴린 페로마냉이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캐나다와 경기 중 부상으로 실려 나가면서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캐나다가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2승을 거뒀으나 앞서 드론으로 상대 팀을 염탐한 '부정행위'가 발각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승점 6 삭감 징계를 받아 승점 0점으로 A조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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