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난 대학시절 ‘묵찌빠’를 전공했단 사실 장안의 화제→나 이제 스타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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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장안의 화제 '묵찌빠'를 언급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최재림의 '묵찌빠'도 터졌다"고 언급하자 최재림은 "오페라인데 이태리어로 돼있는데 한글로 번안해서 관객들과 소통해 보자고 생각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묵찌빠'가 장안의 화제다. 두 분 최재림, 이경수 씨가 노래를 워낙 잘하는데 그런 가사를 넣어서 웃겨서 잘 된 거다. 스타 되셨다"고 칭찬하자 최재림은 "나 이제 스타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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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장안의 화제 '묵찌빠'를 언급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인기 뮤지컬 '하데스타운' 주역 뮤지컬 배우 최재림, 멜로망스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최재림의 '묵찌빠'도 터졌다"고 언급하자 최재림은 "오페라인데 이태리어로 돼있는데 한글로 번안해서 관객들과 소통해 보자고 생각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재림은 "쉽고 간단한 내용으로 번안해서 유치할 수 있는 장난으로 채웠던 가사였다. 재미있으셨나 보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묵찌빠'가 장안의 화제다. 두 분 최재림, 이경수 씨가 노래를 워낙 잘하는데 그런 가사를 넣어서 웃겨서 잘 된 거다. 스타 되셨다"고 칭찬하자 최재림은 "나 이제 스타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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