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별리그 2승하고도 '승점 0'

민경찬 2024. 7. 29.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선수들이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프랑스와 경기 후반 추가시간 바네사 질(아래)의 역전 골에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가 2-1로 승리하고 2승을 거뒀으나 앞서 드론으로 상대 팀을 염탐한 '부정행위'가 발각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승점 6 삭감 조치로 승점 0을 기록하며 A조 3위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테티엔=AP/뉴시스] 캐나다 선수들이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프랑스와 경기 후반 추가시간 바네사 질(아래)의 역전 골에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가 2-1로 승리하고 2승을 거뒀으나 앞서 드론으로 상대 팀을 염탐한 '부정행위'가 발각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승점 6 삭감 조치로 승점 0을 기록하며 A조 3위에 머물렀다. 2024.07.29.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