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군단, Z플립6로 ‘영광의 순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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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파리올림픽에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력한 삼성전자가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사상 최초로 운영,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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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박하준 등 기념 촬영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29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사진 가운데)은 시상대에서 Z플립6로 ‘셀카’를 찍었다. 같은 날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박하준·금지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김우민 역시 수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Z플립6를 들고 함께 메달을 획득한 타국 선수들과 셀프 촬영에 나섰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으며,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파리올림픽에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력한 삼성전자가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사상 최초로 운영,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전원에게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7000대를 배포한 바 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 선수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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