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텍, '2024 코리아빌드'서 고품질 충전기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공공 충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모던텍(대표 김성두)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국내 건설·건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던텍은 다수의 국내외 건설·건축 관계사가 참가하는 본 행사에서 고품질의 충전기를 선보이며 건설·건축 시장의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공공 충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모던텍(대표 김성두)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국내 건설·건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로, 국내외 약 700개 업체가 참가해 건설 및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모던텍은 다수의 국내외 건설·건축 관계사가 참가하는 본 행사에서 고품질의 충전기를 선보이며 건설·건축 시장의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2024년을 건설·건축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은 모던텍은 이번 전시에서 최첨단 전기차 충전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던텍의 전시 제품은 'EV Trend Korea 2024'에서 주목받았던 All in One 충전기와 충전 방식 변경이 가능한 충전기를 포함한 급속·초급속 충전기 풀 라인업이다.
All in One 충전기는 하나의 충전기로 모든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가능한 제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충전기 형태와 충전량, 충전 방식을 완속부터 초급속까지 제공한다. 또한 충전 케이블 윈치를 적용해 케이블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모던텍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공공 전기차 충전기 구축 1위에 이어 북미시장까지 진출하여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공급사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 'Innovatev'가 본격적인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 텍사스주는 미국 전기차 관련 생산의 중심지로, 미국 내 전기차 관련 생산시설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Innovatev'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300kW 이상의 초급속 충전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2030년까지 20%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Innovatev'는 올 하반기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성두 모던텍 대표는 "이번 2024 코리아빌드에서 건축물의 일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설치가 가능한 충전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작품 끊긴 이효정, 아들과 '동성애' 연기?…"부정적 반응 아쉬워" - 머니투데이
- "나 아빠가 둘이야?"…'임요환과 재혼' 김가연 9살 딸 깜짝 질문 - 머니투데이
- "정의선 회장님, 축협도 맡아주세요"…축구 팬들이 반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엄마 콩팥 하나 더…" 양지은 아들, 신장이식 듣고 놀라며 한 일 - 머니투데이
- "뺨 때리고 욕해" 갑질 배우 의혹에…박슬기·이지훈 입 열었다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경차는 소형 자리에"…주차칸 넘은 수입차, 황당한 지적질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TheTax]"뒤늦게 소득세 200만원 감면" 중소기업 근무자 '환호'…이유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