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라 진안군의원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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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원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가정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일수를 확대 운영하고 농가 자부담 비용을 낮추어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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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이루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원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이원은 29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가정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일수를 확대 운영하고 농가 자부담 비용을 낮추어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이 농협에서 대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업 자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농도우미 사업과 유사한 다른 도우미 지원사업과의 지원단가나 지원일수에 차등이 없도록 조정하여 농업 경영이 위협받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영농도우미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진안군 영농도우미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서 농가 노동력 향상과 경영의 안전망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주민 복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첨언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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