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모 논산시의원,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만나기 쉬운 시의원' 원칙 잊지 않고 소통창구 역할에 온 힘 쏟겠다"

이태모 논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6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촬영 장면. 이태모 논산시의원 제공

[논산]이태모 논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각계의 추전을 받아 엄정하게 선정한 수상자와 축하객,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빛냈고, 동료의원인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과 김종욱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태모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논산 정치 1번지인 논산시의원 나선거구(취암,부창,부적) 국민의힘 후보로 첫 출마해 당선됐다.

이태모 논산시의원. 논산시의회 제공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다. 자칫 해이해지고 느슨해질 수 있는 시간이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 처음 선거에 임했던 '만나기 쉬운 시의원'이란 원칙을 잊지 않고 논산 시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시민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결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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