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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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2024 부산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내달 6일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연다.
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부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대한 소개, 신규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 참여 방법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참가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은 부산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PD) 선발지역인 △중구 △해운대구 △강서구 △기장군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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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2024 부산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내달 6일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연다.
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부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대한 소개, 신규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 참여 방법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참가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은 부산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PD) 선발지역인 △중구 △해운대구 △강서구 △기장군이 대상이다. 관광사업(숙박, 식음료, 기념품, 주민 여행, 체험 등)을 새로 창업하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 주민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서 접수 후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체에 사업화를 위한 파일럿 사업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지원, 타지역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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