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HongMyungBo) '가장 먼저 울산 팬에게 허리 숙여 사과'

한혁승 기자 2024. 7. 29.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된 취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홍명보는 입장하면서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 그리고 준비한 취임사를 읽으며 가장 먼저 울산 팬에게 죄송하다며 다시 자리에 일어서 허리 숙여 사과를 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을 아시안컵 부진으로 경질한 이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휘할 새 사령탑을 물색하다 논란 끝에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