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매드니스·미오 프라텔로·뱀프X헌터 예매 관객 관람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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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29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예매 관객은 정상적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부 논의를 통해 정산 문제와 상관없이 진행 중인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이 문제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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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29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예매 관객은 정상적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연극 '쉬어매드니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와 '뱀프X헌터'를 공연 중이다. 회사는 내부 논의를 통해 정산 문제와 상관없이 진행 중인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이 문제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노재환 콘텐츠플래닝 대표는 "회사가 손해를 입을지도 몰라 불안하지만 작품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관객들에게 혼란을 전가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관객들의 불안함을 먼저 해소하고, 이후 정산 문제를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대표는 "관객이 없으면 공연은 그저 리허설이라는 말처럼, 소중한 관객들과의 신뢰가 가장 최우선"이라며 "팬데믹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의 감사함을 잊지 못한다. 앞으로도 공연문화계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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