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 초등생 대상 체험교육 ‘여름엔 박물관’ 운영

정예진 2024. 7.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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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이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여름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조선 후기 동서교류의 대표적 산물인 '곤여전도(坤輿全圖)'를 통해 그 시대의 지리, 환경, 생태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고, 유물을 깊이 있게 관찰하는 관람 태도를 배우게 된다.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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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이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여름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조선 후기 동서교류의 대표적 산물인 ‘곤여전도(坤輿全圖)’를 통해 그 시대의 지리, 환경, 생태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고, 유물을 깊이 있게 관찰하는 관람 태도를 배우게 된다.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한 회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여름엔 박물관’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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