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침수 모터보트 구조.. '해로드'앱에 신고 접수

정자형 2024. 7.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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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운 해상사고와 관련해 해양안전정보 앱인 '해로드' 설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어제(28일) 오전 7시 20분쯤 군산 옥도면 해상에서 승선원 1명이 타고 있던 0.32톤짜리 모터보트가 침수 중이라는 긴급 구조요청이 해로드 앱에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해로드'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운영 중인 해양 안전정보 앱으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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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군산해경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운 해상사고와 관련해 해양안전정보 앱인 '해로드' 설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어제(28일) 오전 7시 20분쯤 군산 옥도면 해상에서 승선원 1명이 타고 있던 0.32톤짜리 모터보트가 침수 중이라는 긴급 구조요청이 해로드 앱에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로드'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운영 중인 해양 안전정보 앱으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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