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웩” 하정우·황보라, 시숙-제부끼리 사이좋네

장정윤 기자 2024. 7. 29. 11: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하정우·황보라. 각자 SNS.



배우 하정우와 황보라가 서로의 SNS에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았다.

28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언제였더라”라는 글과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파란색 야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와는 달리 앳된 모습을 띠고 있다.

이에 하정우의 제부(동생의 아내) 황보라가 댓글을 남겼다.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해당 댓글은 7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하정우 역시 황보라의 SNS에 댓글을 달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26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여자)아이들의 신곡 클락션의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보라는 짓궂은 표정과 짱구를 연상케 하는 몸짓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글에 하정우는 “왜 그러는 거야?”라며 짓궂은 댓글을 달았다. 하정우의 댓글에 누리꾼은 대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대댓글에는 ‘ㅋㅋㅋㅋ’가 주를 이뤘다.

한편,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10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