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첫 뮤지컬 도전 “청춘만화 만드는 느낌으로 준비”(라디오쇼)

권미성 2024. 7. 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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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이 인생 첫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도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인기 뮤지컬 '하데스타운' 주역 뮤지컬 배우 최재림, 멜로망스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석은 "뮤지컬 무대 어떤지?"라는 질문에 "배우들과 호흡이 너무 좋다. 원래 노래는 혼자 하다가 되게 새롭게 신선하더라. 의지가 돼서 더 좋았던 거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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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민석, 최재림,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민석, 최재림,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인생 첫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도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인기 뮤지컬 '하데스타운' 주역 뮤지컬 배우 최재림, 멜로망스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석은 "뮤지컬 무대 어떤지?"라는 질문에 "배우들과 호흡이 너무 좋다. 원래 노래는 혼자 하다가 되게 새롭게 신선하더라. 의지가 돼서 더 좋았던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석은 "청춘만화 실제로 찍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청춘만화 보면 한 작품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면서 으�X으�X 한다"며 "뮤지컬 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만화 같다는 느낌으로 준비를 해와서 재밌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하데스 타운’은 그래미상 최고 뮤지컬 앨범상, 토니상 8개 부문, 외부비평가상 6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 10월 6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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