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반도체 인재발굴”… 삼성전자, 내달 1일 AI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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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반도체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해 국내 우수 인력 발굴에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연구·개발 조직인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13일까지 6주간 국내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성 AI/CE(컴퓨터 공학) 챌린지 2024'(사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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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반도체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해 국내 우수 인력 발굴에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연구·개발 조직인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13일까지 6주간 국내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성 AI/CE(컴퓨터 공학) 챌린지 2024’(사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 주제는 총 3개로 AI 분야에선 ‘모델 기반 블랙-박스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용 머신러닝 모델 개발’, CE 분야에선 ‘온디바이스 시스템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의 추론 최적화’ 등이다. 결과는 오는 10월 초 발표되며, 공모 부문별 최우수상을 포함해 모두 12개 팀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SAIT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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