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메가허브곤지암 내 안전체험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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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자사의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은 핵심시설인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메가허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약 한달여간 시설 업그레이드·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엄상용 CJ대한통운 안전경영사무국장은 "이번 안전체험관 인프라 재정비를 통해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으로까지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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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자사의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관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현장감 강화를 통한 경각심 높이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전교육장 내부는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됐다. 먼저 건강존에서는 기존 심폐소생술 교육 외에도 금연, 음주예방, 정신건강 관련 체험장비를 추가했다. 또 사고체험존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가상현실 체험과 안전모 충격, 컨베이어벨트, 전기화재·감전 실제 체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도 기존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관련 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된 190분 교육과정을 9개 과목과 이론 등으로 구성된 240분 과정으로 확대했다.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은 핵심시설인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메가허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약 한달여간 시설 업그레이드·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엄상용 CJ대한통운 안전경영사무국장은 "이번 안전체험관 인프라 재정비를 통해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으로까지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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