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목 수술로 6개월 말 못해…불안하고 외로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유튜브 채널 '감별사'가 지난 28일 공개한 영상에는 샤이니 온유와 트와이스 정연이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온유는 자신의 애장품으로 야구 글러브를 꺼내 들었다.
온유는 "2010년 초에 목 수술을 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말을 못했다. 그 때 이 글러브를 사서 6개월 동안 말 없이 공만 던졌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유튜브 채널 '감별사'가 지난 28일 공개한 영상에는 샤이니 온유와 트와이스 정연이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온유는 자신의 애장품으로 야구 글러브를 꺼내 들었다. 온유는 "2010년 초에 목 수술을 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말을 못했다. 그 때 이 글러브를 사서 6개월 동안 말 없이 공만 던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의 불안함이나 외롭거나 힘들었던 시절을 잘 버티게 해준 친구"라며 글러브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온유는 "글러브 가격은 공 포함해서 23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온유는 지난 2014년 성대 폴립 제거와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