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인천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서부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부소방서 장동성 연희119안전센터장, 오경아 구조구급팀장, 박영옥 구급업무담당을 비롯해 국제성모병원 윤성현 응급의료센터장, 임채완 심장내과 교수, 양해진 대외진료협력팀장, 최은영 응급의료센터 부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서부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부소방서 장동성 연희119안전센터장, 오경아 구조구급팀장, 박영옥 구급업무담당을 비롯해 국제성모병원 윤성현 응급의료센터장, 임채완 심장내과 교수, 양해진 대외진료협력팀장, 최은영 응급의료센터 부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응급의료체계 협조·개선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화 ▲실무자 애로·건의사항 공유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한석 서부소방서장은 "국제성모병원과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함으로써 인천시민들께 향상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현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현장에서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응급의료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