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인천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

이루비 기자 2024. 7.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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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서부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부소방서 장동성 연희119안전센터장, 오경아 구조구급팀장, 박영옥 구급업무담당을 비롯해 국제성모병원 윤성현 응급의료센터장, 임채완 심장내과 교수, 양해진 대외진료협력팀장, 최은영 응급의료센터 부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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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서부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부소방서 장동성 연희119안전센터장, 오경아 구조구급팀장, 박영옥 구급업무담당을 비롯해 국제성모병원 윤성현 응급의료센터장, 임채완 심장내과 교수, 양해진 대외진료협력팀장, 최은영 응급의료센터 부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응급의료체계 협조·개선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화 ▲실무자 애로·건의사항 공유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한석 서부소방서장은 "국제성모병원과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함으로써 인천시민들께 향상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현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현장에서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응급의료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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