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 박물관 건설현장 찾아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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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최근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행복도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찾아 전문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청년문화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도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의 청년 21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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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최근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행복도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찾아 전문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기획단은 건설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건설사업관리 및 시공 분야 전문가와 자유롭고 폭넓게 소통하는 등 현장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대한 단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행복청은 전했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청년문화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도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의 청년 21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이 활동하고 있다.
청년문화기획단은 지난 4월 발대식 개최에 이어 2023년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시설을 견학하고 통합운영센터의 전시·교육·학예·시설 분야 직원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세종동 일원에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는 어린이·도시건축·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통합수장고가 집적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시설로 건립되고 있다. 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했으며, 도시건축박물관은 2026년, 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은 2027년, 국가기록박물관은 2028년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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