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원대 건물주 딸' 신슬기, 배우 다 됐네…"말개지고 싶어" [화보]

이소정 2024. 7. 29.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슬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신슬기가 화보를 공개했다.

신슬기는 "스스로 믿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과 그 상황 속에 머무는 나를 믿을 때 보는 분들도 제 연기에 몰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말갛다'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매거진 이즈(is),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슬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신슬기가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배우 신슬기의 얼굴'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신슬기는 여러 표정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매거진 이즈(is),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블랙과 화이트 모노톤의 무드 속에서 내재된 매력을 표현했다. 신슬기는 흑백 사진을 통해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슬기는 블랙 베스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평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던 그는 화이트 민소매와 루즈핏 팬츠를 매칭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피라미드 게임'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날이라 즐거웠다는 신슬기.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 러닝을 시작해 건강하게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운동하면서 땀을 흘린 후 샤워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매거진 이즈(is),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슬기는 "스스로 믿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과 그 상황 속에 머무는 나를 믿을 때 보는 분들도 제 연기에 몰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말갛다'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신슬기는 "항상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신슬기의 아버지인 신용호 원장은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신용호 타워의 건물주다. 이는 매매가 100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슬기 가족은 90억원대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