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신고 모바일로 간편하게‥이달 말 대전·세종서 시작

박철현 78h@mbc.co.kr 2024. 7. 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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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대전과 세종에서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다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1일 대전과 세종에서 모바일 임대차계약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9월 2일에는 부산, 대구, 울산 등, 10월 1일은 광주 등으로 확대되며 12월 2일부터는 전국에서 모바일 계약신고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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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택임대차 신고 메인화면 [국토교통부 제공]

이달 말부터 대전과 세종에서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다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1일 대전과 세종에서 모바일 임대차계약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9월 2일에는 부산, 대구, 울산 등, 10월 1일은 광주 등으로 확대되며 12월 2일부터는 전국에서 모바일 계약신고가 가능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시범 운영을 통해 모바일서비스 수요와 시스템 안정성을 예측하고 기능을 개선해 전국 시행 때까지 오류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195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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