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사하는데…최동석, 자녀들과 싱가포르 여행 “여기서 살고 싶다” 애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7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과 이른 저녁. 다인이가 먹고 싶다던 칠리크랩. 소스에 볶음밥까지 비벼 먹고 딸내미 게살 발라주는 것도 행복하네. 그나저나 해산물 싫어하는 우리 아들 치킨도 안 먹고 또 야식 찾을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동석은 두 자녀와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던 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7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과 이른 저녁. 다인이가 먹고 싶다던 칠리크랩. 소스에 볶음밥까지 비벼 먹고 딸내미 게살 발라주는 것도 행복하네. 그나저나 해산물 싫어하는 우리 아들 치킨도 안 먹고 또 야식 찾을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최동석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동석은 두 자녀와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던 바. 이어 최동석은 폭풍성장한 딸과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최동석은 오랜만에 자녀들과 떠나는 여행이 감격스러운 듯 "여기서 살고 싶다 그냥"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사하기 좋은 날.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 힘들고 고되지만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일들이 있으려고 날씨가 이렇게 쨍쨍하고 좋은지"라며 이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백종원♥소유진 잘 키운 3남매 화보 공개, 막내딸 발레리나 자태
- 김정난, 이렇게 힙한 50대라니‥잔망美 물씬 근황
- 성유리→태연 설현 붐비는 지하철서 포착된 ★들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 박슬기, 갑질 배우 실명 언급 “내 매니저 따귀 때리고 욕설”(A급 장영란)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