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PS사업부 통합 품질센터 개설…"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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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PS(Paper Solution)사업부 통합 품질센터를 열고 제품 품질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PS사업부는 그동안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고객응대(CS) 등을 별도 운영해 왔다.
통합 품질센터에서는 제품 품질 분석과 개선, 고객사 정기 방문 및 고객의 소리(VOC) 청취 등 품질 향상과 관련된 전방위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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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생활 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PS(Paper Solution)사업부 통합 품질센터를 열고 제품 품질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PS사업부는 그동안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고객응대(CS) 등을 별도 운영해 왔다. 이번에 통합 품질센터를 출범하며 분석, 사전 점검, 사후 관리에 이르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반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PS사업부는 주로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제지 사업부다.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백판지 경쟁이 치열해지고 품질력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품질센터 확대 개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통합 품질센터 운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품질센터에서는 제품 품질 분석과 개선, 고객사 정기 방문 및 고객의 소리(VOC) 청취 등 품질 향상과 관련된 전방위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품질 동향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품질기술자문 컨설팅을 통한 제품 품질 균일성 확보와 고객 대응 개선안 도출에 적극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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