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면 청송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마무리

곽우석 기자 2024. 7.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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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농촌지역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를 위해 추진한 전동면 청송리 농어촌도로 봉청선 확·포장 공사를 2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편도 1차로로 협소한데다 인근 청송농공단지의 공장과 주택 등이 밀집돼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청송리 지역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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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m 구간 왕복 2차선 확장
전동면 봉청선 확포장공사 준공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농촌지역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를 위해 추진한 전동면 청송리 농어촌도로 봉청선 확·포장 공사를 2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편도 1차로로 협소한데다 인근 청송농공단지의 공장과 주택 등이 밀집돼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시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연장 460m, 폭 8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청송리 지역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동면 봉청선 확포장공사 공사 전 모습. 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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