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성 따라다니며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불구속

이상제 기자 2024. 7.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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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여성을 따라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A(30대)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거리에서 여성을 따라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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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대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새벽 시간대 여성을 따라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A(30대)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거리에서 여성을 따라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는 달서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발견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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