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장인' 태민, 8월 컴백... 데뷔 10주년-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TERNAL(이터널)’ 공개

사진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컴백을 확정 지으며 역대급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태민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는 동시에,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TERNAL(이터널)' 발매를 확정했다. 이어 새로운 웹사이트(taemin-eternal.com)를 오픈하며 이번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태민 미니 5집 'ETERNAL'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태민은 올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를 창단하고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어 미니 5집 'ETERNAL' 발표와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태민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의 첫 포문을 열고 이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도쿄, 후쿠오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UAE,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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