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거의 안만났다” 15kg 뺀 솔비…“난자 냉동, 난소 나이 30대 중반” 깜짝 발언 화제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7.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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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 변신, 아트테이너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솔비가 15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지는 지난 26일 27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 유병재와 함께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폭풍 감량 비결에 대해 솔비는 "진짜로 사람을 많이 안 만났다. 그것이 첫번째 비결"이라며 "두번째는 오이를 많이 먹었다. 산책하면서 많이 걸었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최근 난자냉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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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SNS
화가로 변신, 아트테이너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솔비가 15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지는 지난 26일 27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 유병재와 함께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 영상에서 유병재는 솔비에게 “살을 너무 많이 뺀 것 같다. 얼마나 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솔비는 “15kg 정도 뺐다”며 “다이어트 광고를 찍었는데,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폭풍 감량 비결에 대해 솔비는 “진짜로 사람을 많이 안 만났다. 그것이 첫번째 비결”이라며 “두번째는 오이를 많이 먹었다. 산책하면서 많이 걸었다”고 설명했다.

솔비 SNS
솔비는 최근 난자냉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자 내동을 했다. 제가 살이 좀 쪘었는데 지금은 좀 빼서 나왔다”며 “정말 난자를 얼려놓는 것만으로도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다. 어쨌든 여성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으니까”고 말했다.

솔비는 “난소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온 것 같다”며 “근데 난소 나이를 어디서 얘기한 건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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