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청소년 웹툰 전시회…내달 23일까지

하경민 기자 2024. 7.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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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29일부터 8월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 등과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 '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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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는 29일부터 8월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29일부터 8월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 등과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 '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깨칠이스튜디오 소속 5명 작가의 지도로 세 컷 웹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총 394점의 작품이 탄생했다. 수료작 중 웹툰 우수작 113점과 애니메이션 100편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각, 늦잠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시험, 게임, 스포츠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이 투영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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