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싸가지 없어” 강은비, 황당한 악성 DM 박제 “속상해”

강은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강은비가 악성 DM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강은비는 7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뭐지? 갑자기 왜 나쁜 DM이 많이 오죠..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은비가 게재한 사진은 한 악성 누리꾼이 강은비에게 보낸 메시지 캡처. 누리꾼은 "미안한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싸가지 없는데 인스타그램 탈퇴를 하세요"라는 황당한 DM을 보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지난 2009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누리꾼들은 "언제 적 드라마야" "신경 쓰지 마세요" "DM 차단하세요" "무시하는 게 답" 등 댓글을 남기며 강은비를 위로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후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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