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 9개팀 유망주들 '실내악 멘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9개팀의 클래식 유망주들과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2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1주차 참가자들은 각 팀에게 주어진 각 2회의 실내악 레슨과 스튜디오 클래스를 받았다.
지난 28일 '콘서트 #9 -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 I'과 8월3일 '콘서트 #19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 II'에 멘토십 프로그램 1·2주차 팀들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평창대관령음악제는 9개팀의 클래식 유망주들과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2회차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 참여했다. 지난 7월2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1주차 참가자들은 각 팀에게 주어진 각 2회의 실내악 레슨과 스튜디오 클래스를 받았다.
선발팀은 수업 외에도 음악제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28일 '콘서트 #9 -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 I'과 8월3일 '콘서트 #19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 II'에 멘토십 프로그램 1·2주차 팀들이 참가한다.
한편 국내외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5일 사무엘 윤(성악)을 시작으로 26일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실내악), 27일 미클로시 페레니(첼로), 30일 엔리코 파체(피아노), 카잘스 콰르텟(실내악)이 차례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