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광균 교수, 심평원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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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이 직접 건양대병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광균 교수는 진료심사 평가위원회 비상근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또한 슬관절치환술 분석심사 전문가심사위원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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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이 직접 건양대병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광균 교수는 진료심사 평가위원회 비상근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또한 슬관절치환술 분석심사 전문가심사위원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심평원 골다공증 약제 급여기준 확대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골다공증 골절 인정 부위의 확대·골다공증 치료 중 추적검사에서 골밀도 T-점수가 –2.5 초과에서 –2.0 이하에 해당될 경우 추가투여 약제의 급여 확대 정책 수립에 기여 해왔다.
김광균 교수는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는데 수상까지 해 영광이다”며“우리나라 의료환경에서 아직까지도 미흡한 부분을 찾아 개선해나가도록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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