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강릉 최저기온 30도 '초열대야'‥당분간 무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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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와 강릉에 밤사이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저녁 6시 1분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강원 속초의 최저 기온은 30.6도, 강릉은 30.3도를 기록해 관측 이래 7월 중 처음으로 초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밤에도 강릉의 최저기온이 29도를 보이는 등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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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와 강릉에 밤사이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저녁 6시 1분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강원 속초의 최저 기온은 30.6도, 강릉은 30.3도를 기록해 관측 이래 7월 중 처음으로 초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27.2도, 인천 26.6도, 제주 26.6도, 대구 26.3도 등으로 전국에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밤에도 강릉의 최저기온이 29도를 보이는 등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9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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