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은, 방용국 손잡고 솔로 컴백…오늘(29일) '피키' 발매
김지우 기자 2024. 7. 29. 11:1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장예은이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피키(Picky) (Feat. 방용국)’를 발매한다.
장예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인 ‘피키’는 아날로그 사운드와 트랩 사운드를 조합한 붐뱁 장르의 곡이다. 깊고 강한 베이스와 둔탁한 비트 등이 다채롭게 채워져 듣는 재미를 더했으며, ‘남들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조금은 별나고 특별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피처링에는 방용국이 지원 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탁월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만나 발휘할 특급 케미스트리 속 어떤 곡이 탄생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장예은은 지난해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Mnet ‘퀸덤퍼즐’을 통해 육각형 역량 또한 자랑, 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로 선정되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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