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부산 지역 중견 건설사 대성문과 MOU… “시너지 창출”

전준범 기자 2024. 7.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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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지난 26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대성문과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작년 3월 서 대표 취임 이후 호반그룹·삼양라운드스퀘어·일성아이에스·무궁화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인베스터유나이티드 등 10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너지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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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지난 26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대성문과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왼쪽)와 채창호 대성문 대표가 7월 26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BK투자증권

2003년 설립된 대성문은 부산 지역 중견 건설사다. 개발·건설뿐 아니라 호텔, 유통, 데이터센터 등으로도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동산·기업금융 자문·주선, 자금 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신사업 발굴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두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IBK투자증권은 작년 3월 서 대표 취임 이후 호반그룹·삼양라운드스퀘어·일성아이에스·무궁화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인베스터유나이티드 등 10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너지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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