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얼샤 로넌♥잭 로던, 부부됐다...스코틀랜드서 비밀 결혼

장민수 기자 2024. 7. 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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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시얼샤 로넌과 잭 로던이 부부가 됐다.

지난 28일 아이리시 인디펜던트(the Irish Independent) 등 다수 외신에서는 '시얼샤 로넌과 잭 로던이 지난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1994년생인 시얼샤 로넌은 2003년 RTE One 드라마 '더 클리닉'으로 데뷔한 후 영화 '러블리 본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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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통해 연인 발전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얼샤 로넌과 잭 로던이 부부가 됐다.

지난 28일 아이리시 인디펜던트(the Irish Independent) 등 다수 외신에서는 '시얼샤 로넌과 잭 로던이 지난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6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1994년생인 시얼샤 로넌은 2003년 RTE One 드라마 '더 클리닉'으로 데뷔한 후 영화 '러블리 본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잭 로던은 1990년생이며 '덩케르크', '잉글랜드 이즈 마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잭 로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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