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주차장 SUV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이자연 기자 2024. 7. 29. 11:05
10분 만에 불 잡혔지만 차량 3대 피해
어제(28일) 밤 11시쯤 인천 논현동이 5층짜리 빌라 주차장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최초 화재가 난 차량을 포함해 차 3대가 불에 탔습니다. 필로티 주차장의 천장 등도 탔습니다.
차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돼 있던 차량의 기어 조작 박스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최초 화재가 난 차량을 포함해 차 3대가 불에 탔습니다. 필로티 주차장의 천장 등도 탔습니다.
차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돼 있던 차량의 기어 조작 박스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19살 오예진 '깜짝' 금메달
- 일주일 새 경찰관 3명 사망…내부에선 "터질 게 터졌다" 왜
- '최후의 만찬' 연상, 종교계 분노…올림픽 개막식 영상 결국 삭제 [소셜픽]
- "문 열면 30분 만에 400개 품절"…'두바이 초콜릿' 뭐길래
- '토트넘 이적 확정' 양민혁, 손흥민 만났다…무슨 얘기 오갔나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