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자카르타서 70만불 수출계약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H-푸드 70만불 수출계약 MOU 체결에 성공하는 등 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힘을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고품질 H-푸드 수출 경로를 확대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함평군은 H-푸드 70만불 수출계약 MOU 체결에 성공하는 등 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힘을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자치단체 단독으로 참가한 이번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spitality Indonesia, FHI)에서 인도네시아 업체 J & I(대표 박현정)와 30만불, PT. MIRE IMDO UTAMA(대표 이기준)와 40만불, 총 70만불의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카르타 지사장 이승훈)가 주관하는 한국통합관에서 이뤄졌다.
함평군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고품질 H-푸드 수출 경로를 확대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베트남, 홍콩, 프랑스 등 개최 박람회에 참가해 함평군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우리 군 농업 유통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해외시장 유통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고품질의 함평농특산품(H-푸드)이 해외 시장에 널리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함평)(ks7666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측 조급해졌나? 일론 머스크, 허위 영상으로 해리스 비난 논란
- 민주당 지도부, 사도광산 논란에 "尹정부, 일본 총독부냐"
- 尹 정부, 건강보험 개혁 우선순위도 '재정 절감'인가
- 日 우익 성향 산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 불필요"
- 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도 정시 출근"
- 또 이진숙…무단결근·무단 해외여행 의혹도 나와
- 큐텐은 '티메프' 해결책으로 '위시' 700억 땡긴다지만…
- 방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필리버스터 정국은 계속
- 아리셀 참사 34일, 폭우 속 대통령실 찾은 유족들 "정부 대책 내야"
- 민주, 이진숙 향해 "이런 고위공직 후보는 없었다…공직 부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