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망사 입은 채 과감한 욕실 셀카…서커스 진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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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흠뻑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9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뻑쇼 SUMMER SWAG 대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사가 출연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대전'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 목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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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흠뻑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9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뻑쇼 SUMMER SWAG 대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회사가 흠뻑쇼에서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 홀터넥 의상을 입은 채 육감적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의상을 입은 화사는 욕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브라톱에 쇼트 팬츠를 착용한 후 망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허리를 한쪽으로 튼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은 "서커스장에서 볼 법한 화려한 의상이다", "역시 소화력 만렙", "개성 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화사가 출연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대전'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 목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화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디젤 도산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마마무는 지난달 19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화사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네 사람이 함께한 시간이 마음 한쪽에 소중히 자리 잡고 있다. 이제는 서로의 웃음 포인트를 가장 잘 아는 사이가 돼서 어떻게든 더 웃기려 하고, 그러면서 서로를 보고 또 웃을 수 있어 좋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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