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피우나…애프터스쿨 나나, 바지 주머니 속 '수상한 물체' 눈길

정다연 2024. 7.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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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근처 산책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나나는 흰색 크롭티에 꽃무늬 가디건을 매치했으며, 청바지로 무난한 패션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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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지랑 이것이야말로 힐링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근처 산책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나나는 흰색 크롭티에 꽃무늬 가디건을 매치했으며, 청바지로 무난한 패션을 보였다. 이때 바지 주머니 속 직사각형의 네모난 물체가 눈에 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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