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소음 꼼짝마"…구미시,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

정우용 기자 2024. 7.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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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9일 이륜차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금오산 대주차장 앞과 구미 송정포레아파트 앞에 각 2대씩 4대의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번호판이 후면에 부착된 이륜차에 대해서도 과속,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륜차 폭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를 확대하고 야간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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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설치된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구미시 제공) 2024.7.29/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9일 이륜차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금오산 대주차장 앞과 구미 송정포레아파트 앞에 각 2대씩 4대의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번호판이 후면에 부착된 이륜차에 대해서도 과속,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륜차 폭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를 확대하고 야간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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