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 30주년, 용재 오닐·장유진·양인모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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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획사인 크레디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연말 소속 음악가들과 공연을 진행한다.
크레디아는 오는 12월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클라리네스트 김한 등과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장유진, 양인모,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이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3곡의 현악사중주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제1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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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클래식 기획사인 크레디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연말 소속 음악가들과 공연을 진행한다.
크레디아는 오는 12월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클라리네스트 김한 등과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곡은 바흐의 음악에서 관현악의 기틀이 된 대표 작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마지막 곡인 제 6번을 리처드 용재 오닐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이어 장유진, 양인모,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이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3곡의 현악사중주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제1번을 연주한다. 김한까지 다섯 명의 솔리스트가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로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크레디아 관계자는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섯 명의 클래식 스타들이 음악으로 교감할 무대"라며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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