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티메프' 피해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천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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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점업체에게 정부가 2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관계부처 회의 결과 중기부 소관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천억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천억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지원된다.
아울러 티몬 위메프 입점 업체들이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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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점업체에게 정부가 2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관계부처 회의 결과 중기부 소관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천억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재해나 지역기업 위기, 감염병 창궐 시에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정부가 대출을 해주는 자금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천억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지원된다.
금리는 소진공의 경우 3.51%, 중진공은 3.4%(24년 3분기 기준) 등 저금리로 지원된다.
중기부는 또 피해기업 중 중진공이나 소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받은 정책자금 대출이나 보증도 최대1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티몬 위메프 입점 업체들이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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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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