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대구과학대 캠프, 중·고생 1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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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4개 중·고교 학생 100명이 대학과 연계해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언론의 윤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에 참여했다.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예술대학 방송영상제작과는 경산여자중학교를 비롯해 경산여자고등학교,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초청해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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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지역 4개 중·고교 학생 100명이 대학과 연계해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언론의 윤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에 참여했다.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예술대학 방송영상제작과는 경산여자중학교를 비롯해 경산여자고등학교,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초청해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구과학대와 육주법인 산하 4개 중·고교가 공동으로 현대사회에 적합한 언론의 역할과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가짜뉴스가 난무한 상황에서 올바른 언론 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교생들은 멘토로 참여한 방송영상제작과 학생들과 함께 ▲기사 작성 및 편집 등 신문 제작 ▲아나운싱 및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방송 뉴스 제작 ▲다큐멘터리 제작(촬영 및 편집 실습) ▲미디어 윤리 및 언론의 책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저널리스트를 체험했다.
김규동 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평소 저널리즘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언론의 역할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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