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적수 없는 ‘트로트 여제’ 등극...‘K탑스타’ 1위 수성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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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적수 없는 '트로트 여제'의 위엄을 자랑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의 자리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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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적수 없는 ‘트로트 여제’의 위엄을 자랑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의 자리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트로트 여자 부문’ 1위 자리를 수성 중인 홍지윤은 이번에도 94.9%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소연은 3.4%로 2위에 머물렀으며, 오유진은 1.3%를 득표율을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가수 홍지윤이 적수 없는 ‘트로트 여제’의 위엄을 자랑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태어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홍지윤은 최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해운대 엘레지’ 무대를 선보이면서 감탄을 이끌어 냈다. 홍지윤은 보랏빛 드레스에 흑발 웨이브 헤어로 등장해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눈부신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홍지윤만의 매력이 깃든 무결점 보컬과 깊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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