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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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1차)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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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1차)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부산부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2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종합점수 전체평균은 89.7점, 같은 종별 종합병원 평균은 91.5점이다.
최창화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며 "환자의 안전을 위해 마취의 안전성과 전문성 향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평가지표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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