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 개관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은 지난 24일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 4개 보조기기센터(동남, 동북, 서남, 서북)별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 조성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은 지난 24일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은 ▲안구마우스를 활용한 제어시스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옷장 등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과 보조공학기술을 융합한 각종 시스템 및 장치를 갖추고 장애인이 편리한 스마트 생활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 4개 보조기기센터(동남, 동북, 서남, 서북)별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 조성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동북보조기기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동남센터, 8월 중순에는 서남센터 및 서북센터까지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을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유만희 의원은 “IoT와 보조공학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장치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보니 더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IoT를 적용한 스마트홈 기술은 신체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장애인에게 더 필요하고 효용성이 큰 필수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IoT 전시체험관이 스마트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체험 가능한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장애인의 욕구와 서비스 개선사항을 도출해 바람직한 스마트홈 구축 및 보급 활성화에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뺨 때리고 욕” 갑질배우 지목…박슬기·이지훈 입 열었다
- “너네 나라 올림픽”…한국 응원하는 파비앙에 ‘악플테러’
- 콘돔 안 껴도 에이즈 걱정 끝? 여성 5000명 효과 검증한 ‘연 2회 주사’
- “고향집 개, 이웃이 가마솥에 태운 듯…고라니라고 발뺌”
- “엄마 와서 안돼요” 김구라, 아들 그리 ‘입대 모습’ 못 본다
- “이건 얻다 쓰죠?” 오상욱이 금메달과 받은 ‘골드 박스’ 정체는
- “고맙다”며 동기 엉덩이 1초간 만진 이등병, 성추행일까
- “포상금 10억·평생 철도이용권”…金 땄더니 ‘잭팟’ 터졌다
- ‘악취’ 파리, 노상방뇨 막으려 길바닥 男소변기…“흉측”
- 황보라 근황 공개…생후 2개월 아들과 ‘좋은 소식’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