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만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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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성인 중환자실에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중환자실의 우수한 의료진, 최첨단 장비, 철저한 감염관리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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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의료기관 명성 이어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성인 중환자실에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중환자실 전담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병상 수, 전문장비와 시설의 구비,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사망률 등 5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병원은 만점인 100점을 받아 전체 평균 95.3점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2014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병원이 환자 안전과 치료 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중환자실 치료의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임을 입증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중환자실의 우수한 의료진, 최첨단 장비, 철저한 감염관리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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