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강경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첫 재판이 열렸다는 소식이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 김미호 판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A 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는데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인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강경준 소속사 측은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지만 A씨가 공개한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면 강경준은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같이 있고 싶다' 등의 애정 표현을 했다고 하네요.

1위 : '불륜 의혹' 강경준, 24일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

2위 : '황정음♥' 농구스타 김종규 누구? 강남 건물주 '7살연하 영앤리치'

3위 : 하정우, 연락 끊겼던 고현정과 재회..."재형이형 고마워"

4위 : 배윤정도 '티메프 사태'에 발 동동 "큰맘 먹고 결제,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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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