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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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6명으로 취약계층 93명, 청년 일자리 23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청년과(052-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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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6명으로 취약계층 93명, 청년 일자리 23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이 60% 이하면 우선 선발한다.
청년 일자리의 경우 18~34세의 미취업자면 가구 소득 및 재산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업무보조 등 50개 사업이다.
하루 근로 시간은 청년 일자리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약 3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청년과(052-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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